[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는 9월 10일과 11일, 보성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미래 교육박람회에서 경찰 장비 체험행사와 더불어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갑, 삼단봉, 테이저건 등 경찰 장구를 직접 사용해보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 정책자문단이 합동으로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의 범죄예방 교육을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 장비 체험뿐 아니라 범죄예방 교육을 통해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찰의 역할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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