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위치한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과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및 ‘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는 9월 20일 금요일 오후 5시 개관식을 앞두고 있는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은 놀이, 게임, 식음, 휴식이 가능한 청소년 놀이공간과 북카페, 밴드실, 댄스실, 미디어작업실, 특성화교육실 등을 갖춘 청소년수련시설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설치하고 사단법인화월주가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청소년 마을활동, 청소년 사회참여활동,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며 이 지역의 청소년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 및 지원할 것이다.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미례 교수는 이번 협약에 대해 ‘이러한 협력의 과정을 통해 지역 청소년 시설은 활동 안전성이 강화되고, 학부 학생들은 현장 실습 및 자원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자기 역량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송정다누리청소년문화의집 (062-716-1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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