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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프리뷰 개최 -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고흥 분청사기 미디어아트, 사전탐색 - ‘화화1250-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 주제로 12일 전야제 - 9. 13~10. 6 매일 밤 7시~10 24일간 미디어아트 공연
  • 기사등록 2024-09-11 15: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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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원에서 ‘화화1250-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이라는 주제로 전남 최초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를 개막한다.


 ‘화화1250-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의 프리뷰에서의 화려한 미디어아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이번 행사의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행사장 일원에서 프리뷰(Preview)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행사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의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점검과 핵심 콘텐츠 시연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공영민 군수가 미디어 고흥다도를 체험하고 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 행사는 고흥 분청사기만의 특징과 역사성을 현대 기술에 융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국내외 최고의 미디어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참여하여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감동을 선사할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뷰에서는 분청문화박물관의 약 100m의 외벽을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파란만장’, 고흥의 특산물과 분청사기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고흥 다도’, 고흥 분청사기 가마터에서 펼쳐지는 융복합 퍼포먼스인 ‘화화1250’ 등이 처음 공개됐다.


박물관 외벽에 투영된 비디오 아트

‘2024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 고흥 분청사기 요지’는 9월 1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분청사적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고흥의 대표 국가 유산인 분청사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고흥의 밤 매력을 보여주는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화려했던 고흥 도자 문화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담아 표현되었기 때문에, 고흥에서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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