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곡성에서 찾아가는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9월의 찾아가는 공예체험 일한으로 실시한 이날 체험은 곡성 자연옹기 스튜디오에서 정희창 대표와 문상조 강사의 진행으로 “전통적인 도자 제작 방식인 발 물레를 이용한 옹기그릇과 옹기 잔을 만드는 체험”을 실시하였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으로 공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날 공예체험 교육도 사전에 수요 조사를 한 후 그에 맞는 체험교육을 마련하여 실시하였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 선정된 센터로 2020년에 나주시에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유휴 공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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