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중앙병원(원장 박기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미평동 주민센터(동장 도숙자)를 방문하여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와 사랑의 쌀 10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추석 위문품은 미평동 저소득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박기주 원장은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해졌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지역 내 저소득 및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여수중앙병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여수중앙병원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 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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