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 에 김선근 아나운서가 캐스팅 됐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극 중에서 아침 프로그램 씬 에서 ‘MC김선근 아나운서’ 로 출연 한다.
‘빛나라 인생아’ 는 트로트 소재를 다룬 유쾌함과 감동, 통쾌함을 골고루 갖춘 음악 드라마로 벌써부터 관심 받고 있다. 해당 드라마 촬영은 내년 1월에서 3월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 한다.
오는 11월부터 1월 까지 총 3회에 걸쳐 대본 리딩 후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김선근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 출신이며 현재 아츠로이엔티와 손잡고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선근 아나운서 캐스팅된 배경에는 극본 집필한 신성훈 작가가 먼저 러브콜을 보냈으며 제작사 레드파노라마 측은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빛나라 인생아’ 방영은 내년 10월 예정으로 발 빠르게 준비 하고 있다. 총8부작으로 구성된 이 다라마는 시청률 보증수표라 불리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극 중에서 아침 프로그램 씬에 김선근 아나운서 외에도 이정민 아나운서 까지 합류해 아침 프로그램 씬을 생동감 있게 카메라에 담아낼 예정이다. 두 아나운서는 KBS 간판 아침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경험이 풍부해 시정자들에게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출에는 신성훈 작가와 35년 베테랑 카메라 감독인 송영신 CP가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선근 아나운서는 ‘미스터 트롯2’ 에 출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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