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고흥분청사기 요지」행사에 종사할 의용소방대원 및 분청문화박물관 직원 등 35명에 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12일부터 10월 6일까지 24일간 진행되는 "화(火)화(花)1250 - 고흥에서 피어난 열정의 꽃, 분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행사에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 내용은 응급환자 발생시 소아 및 성인 심폐소생술(CPR)과 단순환자 현장응급처지 요령에 대한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 안전요원은 긴급환자 발견시 의료인력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응급조치 시행, 행사장 도보순찰, 화재위험요인 발견시 제거 이동조치, 화재 등 응급상황시 초기진화 및 인원 대피 등 초동조치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우섭 도양읍여성의용소방대장은 “몇 번 받은 심폐소생술 교육이지만
오늘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받고 나니 긴급상황 발생시 당황하지 않고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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