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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준법지원센터․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업무협약 체결 - 무등산 평두메습지 보전사업 협력에 앞장서
  • 기사등록 2024-09-06 14: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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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보전사업 및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 활동 지원을 위해 광주준법지원센터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두 손을 맞잡았다.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이법호)는 9월 6일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와 보호관찰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두메습지는 다양한 양서류의 집단 번식지이자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희귀식물 등 총 786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강재구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 최초 람사르습지인 평두메습지 보호을 위해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준법지원센터 이법호 소장은 “국립공원 보전 및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사회에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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