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6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공무원노조, 목포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출근길에 나선 공직자들에게 청탁금지법 개정 내용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목포시는 출근길 청렴 캠페인뿐만 아니라, 추석 명절 전후(9. 6. ~ 9. 19.)로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청렴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부패 취약 시기 공직자 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실천’ 홍보 표지 설치 ▲청렴 서한문 및 청렴 강조 포스터 게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로서 목포시 전 공직자는 앞으로도 모든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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