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작곡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탐색·설계하는 청소년 디지털 작곡 프로그램 ‘YOUTH 공.작.소(공들여 작곡한 소리)’의 하반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YOUTH 공.작.소’는 장래 작곡가를 꿈꾸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작곡·작사 기술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크리에이터로서 자기표현 능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체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차시에 걸쳐 ▲개러지밴드 앱을 활용한 디지털 작곡 ▲뮤직 스튜디오 탐방 및 체험 ▲음원 제작 및 업로드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운영되며, 특히 ▲로블록스 게임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과 온라인 성장공유회를 진행해 참여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9월 11일까지로 디지털 작곡 등 문화예술 분야 활동에 관심 있는 중학생, 고등학생 및 동등 연령 청소년 15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링크(https://bit.ly/유스공작소)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 디지털 작곡 프로그램 모집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gjyc.or.kr) 및 공식 SNS를 참고하거나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활동융합팀(062-375-132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