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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호관찰소 목포 대양동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
  • 기사등록 2024-09-06 0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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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9. 5.(목) 목포시 대양동 해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6명을 투입, 해양 쓰레기 수거 등 해안가 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주민 및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바닷가 청소를 위해 삼향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국민공모신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날 투입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조류를 통해 밀려온 합성수지와 병, 지푸라기, 나무 등과 육상에서 버려진 플라스틱과 폐스티로폼, 종이컵 등 마대자루 2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깨끗하게 청소된 바다를 바라보며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향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금일 작업을 실시한 장소는 압해도를 바라보기 좋은 장소인데도 쓰레기가 방치되어 주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어 쓰레기 처리를 고민하던 중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하는 봉사단 소식을 듣고 신청하였으며, 봉사단이 현장에 방문하여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목포보호관찰소 박길수 소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중심의 사회봉사를 실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청정한 바다를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하여 깨끗한 목포항구를 지키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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