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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와의 전쟁 선포 후 인명피해 크게 감소
  • 기사등록 2010-06-07 15: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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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지난 3월 ‘화재와의 전쟁’ 선포 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년 5월말까지, 화재건수는 62건으로 전년에 비해 -56%, 인명피해는 4명으로 -50% 각각 감소하는 등 『화재와의 전쟁』선포 이후 화재 및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화재발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 불장난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58건(66%)이나 감소했다.

이는 올해를 ‘화재피해 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화재 예방대책과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와의 전쟁을 연중 강도 높게 추진해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며, ”대부분의 화재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평상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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