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6일과 7일에 걸쳐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진행되는 ‘꿈빛나래페스티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논산보호관찰소는 청소년 진로체험관에 보호관찰소 부스를 설치하여 행사에 참여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법무부 소속 공무원인 보호관찰관이 하는 일에 대해 매일 직원 3명을 파견하여 체험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구 소장은 “이번 청소년진로박람회에 관내 재학 중인 학생 약 3000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법무부 소속 보호관찰관의 임무와 역할을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고 밝혔다.
한편 체험부스에서 보호관찰관 업무를 홍보 중인 오연주 주임은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소한 직업인 보호관찰관의 업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전자발찌나 방검복 착용 등 체험도 가능하며 아울러 최근 청소년 층에 확산되고 있는 마약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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