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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공직기강 바로 잡는다. - 2월 9일까지 근무상황.금품수수 등 감찰활동 나서
  • 기사등록 2009-04-21 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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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설 명절과 4월 총선, 새 정부 출범 등을 전후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자들의 공직기강을 사전에 바로잡기 위해 2월 9일까지 집중적인 감찰활동에 나선다.

공직감찰 내용은 공직자들의 근무상황, 금품수수 등 비리행위와 민원 방치사례, 귀성객 교통대책, 응급의료체계 등 주민생활 불편사항이다.

특히 각종 인.허가 및 지도점검분야 공무원의 금품.향응 수수행위 및 공무원 무단이석.결근 등 근무기강 해이 행위 등 설 명절에 편승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항에 대해 중점 감찰활동을 펼친다.

또 주요 건설현장 폐기물 처리실태, 생활쓰레기 방치사례, 민원처리 지연으로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 응급의료 체계, 농지.산림 불법전용, 불법토석 채취 등 생활민원처리 실태도 감찰 대상이다.

감찰 결과 적발된 공직자는 차상급자까지 문책하고 사안에 따라 사법기관 고발 등 엄중 조치로 공직기강 확립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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