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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9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현안 논의 - - 추석 명절 대비 부서별 철저한 종합대책 마련 지시 -
  • 기사등록 2024-09-03 16: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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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9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단·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인화 광양시장 주재로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추석 명절에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분야별로 종합대책 마련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명절에 고향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강조하는 한편, 도로변이나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할 때 사전에 위험 요소를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최우선으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 유관 기관, 유관 단체 등이 추석맞이 대청결 활동 추진에 있어 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중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실(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 병원, 의원, 약국 현황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한다고 관련 부서에 요구했다. 


이어 ‘2024 대한민국 SNS대상’ 대국민 투표가 시작됨에 따라 8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도 중요하다며 투표 참여 독려에 힘쓸 것을 지시했다.


‘광양시 스마트 구인구직 플랫폼’과 관련해서는 시스템 운영의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불편 사항이 접수될 때마다 수시로 개선하고 보완해 광양시의 취·창업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 밖에도 ▲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비 철저 ▲ 광양시 임신지원금 사업 조속 추진 ▲ 2024 추석맞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 판매 적극 홍보 등을 지시했으며, 시민들이 시정에 감동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현안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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