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과 영농편익 증진을 위해 9월3일부터 9월27일까지 한달간 ‘찾아가는 농기계 무상 순회 수리’를 펼친다.
찾아가는 농기계 무상 순회 수리’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기계서비스센터가 멀어서 농기계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두원농협은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소형농기계를 점검하고 순회수리를 실시해 오면서 교육지원사업비를 들여 농기계수리비는 전액 무상이고 소요 부품대금은 1대당 1만원, 조합원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간단한 농기계 수리방법은 물론 농기계보관요령,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설명도 해 드리고 있다.
신선식 조합장은 ‘농기계 무상 순회 수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매일 현장에 나와 조합원과 소통하며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서비스를 발굴 지원해 농가 경영비 부담도 줄이고 영농편익 증진에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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