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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경찰,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에 전개 - 평소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로 피해 발생 예방
  • 기사등록 2024-09-03 13: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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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공정원)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종 범죄유형인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딥페이크 예방 홍보 캠페인 광경(사진/고흥경찰서 제공)

학교전담경찰관은 개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허위영상물)’에 관한 정보전달 및 피해발생시 지원방안에 대해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교육지원청과 협업을 통해 관내 학부모들에게 딥페이크 카드뉴스를 제작 배부했다. 


또한 학교가 밀집해 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고흥읍과 도양읍에  “딥페이크(허위영상물)은 중범죄로서「아동청소년성보호법」위반으로 강력 처벌된다” 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게첩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공정원 서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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