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배우 김혜윤, 더보이즈 영훈, 아티스트 마이큐, (여자)아이들 소연
(사진제공: MCM)
[전남인터넷신문]프리즈 위크 서울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이자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오늘(3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계적인 디자인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와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에서 ‘MCM 웨어러블 카사(MCM Wearable Casa) 컬렉션’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MCM 웨어러블 카사(MCM Wearable Casa) 컬렉션’은 지난 4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Salone del Mobile)'에서 선보였던 전시로 약 22,000여 명의 관람객의 선택을 받으며 호평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입을 수 있는 집’이라는 주제 아래 집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이며 오브제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Top 10 기획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디지털 노마드의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해 집의 일부를 가져온다는 컨셉을 통해 여행의 본질을 반영하는 동시에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 누구나 이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며 세상을 나만의 것으로 만들어 내자는 MCM의 철학을 담아냈다.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채티 소파(Chatty Sofa)'를 비롯해 모듈식 매트 형식 가구 '타타무(Tatamu)', 다양한 형태 변형 가구 '마인드 티저(Mind Teaser)', '클랩시드라(Clepsydra)' 랜턴, '스페이스 캐비닛 시리즈(Space Cabinet Series)', '매직 질레(Magic Gilet)' 오브제, 애완 동물 배낭 '백팩(Backpack)' 등 총 7가지 제품들로 구성되어 한계 없는 새로운 우주 공간으로 변신한 MCM HAUS를 가득 채웠다.
전시 프리 오프닝인 9월 2일에는 배우 김혜윤과 더보이즈 영훈, (여자)아이들 소연, 아티스트 마이큐, 디자이너 스튜디오 아틀리에 비아게티(Atelier Biagetti), 태국 배우 뮤 수파싯(Mew Suppasit), 인플루언서 창하, 넷플릭스 예능 ‘슈퍼 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중동 톱 크리에이터 누르 나임(Noor Naim), 태국의 모델이자 배우 요거트 나타샤(YoGhurt Nattasha), 중국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가수 카엘란 모리아티(Caelan Moriarty)가 'MCM 웨어러블 카사 컬렉션' 전시를 기념한 MCM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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