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지난 8월 29일, 목포 솔튼병원의 신안 아너 소사이어티 박형원 원장이 돌봄이웃의 환경개선을 위한 40,000,000원의 지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전달식은 목포 솔튼병원에서 신안 아너 소사이어티 박형원 원장, 전남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 임태섭 회장 및 관계자 직원들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목포 솔튼병원 원장인 아너 소사이어티 박형원 회원은 2020년 10월 전남 104호 아너로 가입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2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배우자인 유기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또한 전남 124호로 아너에 가입되어 전남 부부 17호 아너로써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총 40,000,000원의 성금은 ▲늘벗장애인후원회 ▲목포중증장애인 애인회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당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 6곳의 수행기관에 지원된다.
각 수행기관의 전체적인 지원내용으로는 장애인 및 지역 소외이웃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인 기능보강과 에어컨 및 냉장고, 가전제품과 같이 돌봄이웃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된다.
아너 소사이어티 박형원 원장은 “우리 주변의 돌봄이웃을 돕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어 따뜻한 손길을 내밀게 되었다.”며 “이 지원금이 돌봄이웃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인해 돌봄이웃에게는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이다.”며 “전남사랑의열매에서도 돌봄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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