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코레일) 전남본부는 추석 특별수송 및 가을철 계절적 위험요인(안개·태풍) 대비 선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현장점검은 특별수송 전 선로시설물(선로·토목·건축설비)을 비롯한, 낙석 우려개소 및 비탈사면 등 접근이 어려운 개소는 드론을 활용해 시설물 상태 등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취약개소에 설치한 실시간 영상 감시장치(모니터링) 작동상태 확인 및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점검 하고 있다.
코레일 전남본부장은 평상시 예방활동과 불안전요인 사전도출 및 선제적 대응으로 “열차 안전운행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4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