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시장 정인화)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한 햅쌀, 메론, 매실원주(증류주), 김부각, 건표고버섯, 건취나물, 고사리 7개 품목으로 구성했으며 배송비를 포함해 5만 원에 판매한다.
‘광양 농특산물 선물세트’는 광양원예농협과 협업해 진행하며 9월 9일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선물세트 구매는 유선전화 신청만 가능하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061-760-7076), 광양시청 농식품유통과(061-797-3790)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순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양시의 농산물과 가공품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며 “풍성한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께 안전하고 건강한 광양시 농특산물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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