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전 세계 여자 골퍼 1위이자 현 쉐브론 챔피언십 우승자인 프로 골퍼 넬리코다(Nelly Korda)와 전세계 랭킹 4위인 루드비히 에이버그(Ludvig Åberg)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투미는 이번 시즌 새로운 골프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세계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LPGA투어 및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선수들의 코스 안팎의 여정을 완벽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투미의 새로운 앰버서더들은 투어 중 브랜드의 백팩과 러기지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투미의 DNA를 바탕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내구성과 고성능 제품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를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코스 안팎으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골프에서 가장 저명한 인물 중 두명인 넬리코다와 루드비히 에이버그가 앰버서더로 선정됨으로서 프로 축구 선수 손흥민, 배우 문가영 그리고 맥라렌 포뮬러 원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와 함께 투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넬리코다는 “투어 경기 뿐만 아니라 코스 밖에서도 투미를 대표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브랜드의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며, 투미와 내가 게임에 임하는 방법 사이에는 많은 시너지가 있고 우리는 완벽함을 향한 같은 추진력을 공유해 훌륭한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이어 루드비히 에이버그는 “나는 오랫동안 투미의 팬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글로벌 앰버서더 중 한명이 된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라며, “내가 매우 존경하는 브랜드와 함께 일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야 할 때 함께 할 수 있어서 완벽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뿐만 아니라 투미는 LPGA투어 및 PGA투어와의 파트너십이 접어드는 새로운 장에서 투어 챔피언십의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제작 브랜드로 선정되며 브랜드가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하는 최초의 사례가 되었다.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가 디자인한 트로피 케이스는 브랜드가 공유하는 힘, 자신감, 열망, 열정 및 이상이라는 주제와 궁극의 성취를 이룬 상징적인 트로피 케이스를 들어 올릴 전설적인 선수들을 반영할 예정이다.
브랜드에서 최초로 제작되는 트로피 케이스는 다가올 8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공개 될 예정이며, 이어 9월에는 LPGA투어 솔하임 컵, 11월에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19 디그리 알루미늄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트로피 케이스는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으로 완벽하게 제작되어 강도와 아름다움을 구조적으로 연결하며, 케이스 외부에는 투미의 시그니처 19디그리 디테일과 록킹 매커니즘이 적용된다. 고급스러운 감촉을 위해 케이스 내부의 밑면과 후면 사이드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사용하며, 케이스가 열리면 트로피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다음 대회 챔피언이 되겠다는 꿈을 꾸며 트로피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비추는 측면 거울 패널과 함께 디스플레이 돼 투미의 우수한 품질과 스타일을 가장 잘 보여준다.
투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산즈는 “투미가 LPGA투어와 PGA투어 공식 러기지 파트너로서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코닉한 LGPA투어와 PGA투어 트로피 케이스 디자인 업체로 선정된 것은 투미에게 엄청난 영광이다.” 라며, “전세계 수백만명의 여행객들이 매일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호하기 위해 투미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와 동일하게 스포츠 최고 선수들의 수년동안의 노력과 헌신, 열정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보호하기 위해 견고함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작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브랜드 최초로 제작되는 LPGA투어 및 PGA투어의 트로피 케이스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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