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C) 모뎀을 자체 개발하여 내장한 PLC 완속충전기(KCA7P7PG)를 시험 인증을 모두 완료하고 8월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쿨사인의 PLC 완속충전기는 전기차 충전 중 충전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쿨사인의 PLC 완속충전기는 자체 개발한 PLC모뎀 기술을 적용하여, 전력선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전기차 내부 상태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전압 변동이나 전류 불균형 등 전기적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충전기 작동을 중지시켜 화재 위험을 사전에 방지한다.
쿨사인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서 PLC 완속충전기와 통합 화재 감지 솔루션을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쿨사인의 화재 감시 솔루션은 다중 안전 센서 시스템을 통하여 온도, 연기, 가스 등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중앙관제 시스템에 경고를 발령하고, 비상 대응 시스템을 작동시킨다. 이를 통하여 소방시스템과 연동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쿨사인 조문석 대표는 “환경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PLC 모뎀이 내장된 화재 예방 충전기 보급을 위해 40만원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으로, 충전사업자(CPO) 및 건설사의 PLC 완속충전기에 대한 문의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통합 화재감시 솔루션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쿨사인은 PLC 완속, 일반 완속, 중속, 급속 충전기 제품 및 충전사업자를 위한 전기차충전 CSMS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초급속(200kW) 충전기의 KC 인증을 진행중이며, 10월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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