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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설 맞이 청렴 서한 발송 - “떡값과 선물, 금품 수수 ” 행위 일체 거절
  • 기사등록 2008-01-29 03: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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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시장 신정훈)는 청렴하고 정직한 공직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각종 공사 계약이나 물품 구매시 등 공직자가 업자에게 “떡값, 선물 및 금품 ” 등을 요구할 경우 나주시 공무원 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장 서한을 관내 시민단체, 건설업체, 기업체 등에 발송 하였다.

나주시가 우리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단체, 건설업체, 기업체 등 480개소에 시장 서한을 발송한 배경은 그 동안 잘못된 관행이 관례처럼 되어버린 선물, 금품 수수행위 등 부정부패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근절하기 위함이다. 또한 지속적인 부패추방을 위해 내부 고발제도 운영과 특별 감찰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렴을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으뜸 덕목으로 삼아 투명한 공직사회를 이루어 시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 나주 건설에 총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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