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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노조,‘ j&mz 상생·소통·협치’놀아주는 청렴 연수 성료 - 김아현 강사‘ 반전매력 말 심리 커뮤니케이션 ’청렴 주제 강의
  • 기사등록 2024-08-17 08: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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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 이하 전남교육노조)는 “지난 8월13일~14일까지 1박 2일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 j&mz 상생으로 소통과 협치 함께해요-놀아주는 청렴 연수’라는 신선한 주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전남교육노조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직원단체 보조금 및 자부담으로 지난 5월에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하여 여수에서 1차 청렴 연수를 실시하였고, 이번 2차 놀아주는 청렴 연수는 보성에서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전남교육의 청렴 인식 및 중요성과 함께 뜻깊은 연수였다.”고 전했다.

 

놀아주는 청렴 연수는 김대중 교육감의 “청렴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되는 시기에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이 청렴을 주제로 연수의 시간을 갖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협조 해주고 계시는 조종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과 조합원에게 감사한다”는 축사 영상 시작하여 한종덕 노사정책과장 및 김재철(보성 1선거구) 의원의 인사말로 연수 자리를 더욱더 빛냈다.

 

이어 김아현 대표의 반전 매력 말 심리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남교육의 청렴 중요성을 강의하였고,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진영민 위원장의 ‘나도 국민이다’라는 주제로 놀아주는 청렴 연수가 이뤄졌다.

 

조종열 위원장은 “전남교육노조가 청렴을 주제로 1차 여수에 이어 2차 보성에서 청렴 연수를 실시 했고, 청렴은 실천이 중요하다.” 전했다. 


또한 전남교육노조는 2년여간 요구한 장기재직휴가(5년 이상 10년 미만의 5일 신설, 30년 이상 30일로 확대)와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 둔 공무원에 연간 5일 보육휴가 신설을 지난 7월에 쟁취하였으며, 또 하나의 투쟁으로 “5년 미만 공무원에게 학습휴가 10일로 확대 요구하여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전남교육노조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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