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은 전국의 현충시설 기념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의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현충시설 기념관 안내” 앱은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대표적 기념관인 홍암나철기념관, 서재필기념공원 등 현충시설의 모습, 위치 정보, 상세 설명을 제공할 뿐 아니라 VR 전시관과 같은 온라인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현충시설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김남용 지청장은 “앞으로도 안내 앱 활성화를 위해 보훈 행사 등과 연계하여 앱 활용 방법을 설명 및 시연하고, SNS를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보다 많은 분들이 현충시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