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2022년 8대 지방선거에서 이세은 의원은 순천시의회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전체에서 최초로 보수정당 소속으로 기초의회에 입성하였다.
보수정당 기초의원으로 전남에 단 한 명이고 초선으로 걱정과 우려가 많았던 것과 달리 지난 2년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 순천시민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음은 이세은 의원의 주요 성과들이다.
1. 용당교 보수·보강 3억 특별교부금 확보
이세은 의원은 2023년 6월, 정기 안전 검사에서 C등급을 받은 순천시 용당교의 구조적 결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박성중 전 국회의원의 도움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로 인해 용당교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안전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다.
2. 집권여당 국민의힘 최고의원회의 순천개최 추진
이의원은 23년 8월 17일 순천시를 방문한 김가람 전 최고위원에게 국민의힘 지도부가 2023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를 방문해 주길 제안하였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순천방문을 중앙당 지도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였고, 8월 31일 국민의힘 당대표, 원내대표가 등 당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여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3. 대통령실 방문으로 순천시 홍보 및 현안 전달
전남에 유일한 선출직 기초의원으로 대통령실을 방문하여 순천시 홍보 및 현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다.
4. 순천시민에게 꼭 필요한 조례 대표 발의 및 일부개정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마약 등 주요 중독예방 및 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부모교육지원조례안’ 대표발의
‘순천시 청년기본 조례안’ 일부개정(청년 나이 18세~45세로 상향) 등
5. 시정발전을 위한 시정질문과 현안 간담회 개최
순천대 의대 유치에 따른 순천시의 입장과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 및 항후 계획과 지역 내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발생 예방과 개선을 위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더불어 지역의 학교폭력 문제 등에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위한 다수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민의힘 순천시의회 이세은 의원은 어렵고 고독한 의정활동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순천시민의 지지와 당을 넘은 선배·동료 의원들의 조언과 존중이었다며 남은 2년 하반기 동안 순천시민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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