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2일까지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화재안전 꾸러미’를 취약계층 5가구에 직접 방문해 설치하고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꾸러미’란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2종과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선택 시 제공해드리는 기부 답례품이다.
보성군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과 화재안전 서비스까지 제공까지 받을 수 있어 답례품으로 ‘화재안전 꾸러미’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화재안전 꾸러미’선택 시 주택용 소방시설 및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제공받고 싶은 가구를 요청사항에 기재하면 보성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춘길 예방안전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화재안전 꾸러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은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는 효도이다.”라며, “화재안전 꾸러미 답례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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