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13일~14일까지 고흥지역 특수교육실무사 및 사회복무요원 총 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첫날은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전라남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소속 윤지현 강사를 초빙해 ‘사회적 이슈로 바라보는 장애인권’ 강의가 열렸다.
이어 이튿날에는 장애학생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라탄공예활동으로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고흥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학생들을 마주하며 느낀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애학생의 인권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특수교육 지원인력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연수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