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사장 김호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8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또래 친구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진행된 캠프는 △나도 이제 식물의사, △감자의 달인, △향기로운 설렘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 소속 박경준 청소년은 “방학에 집에만 있기 심심했는데 친구들과 1박 2일 동안 신기하고 재밌는 활동을 많이 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캠프를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캠프를 주최한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기 소중한 추억을 쌓고, 단체 활동을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나물’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가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방과 후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지원, 생활 관리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062-265-131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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