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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중마동 민원 담당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 - 8월 9일(금), 중마동사무소 방문해 민원 담당 공무원 노고 격려 -
  • 기사등록 2024-08-12 1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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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9일(금) 정인화 광양시장이 중마동을 찾아 민원 처리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마동은 전라남도 내 단일행정 읍/면/동 중 최다 인구를 자랑하며, 동에 불과하지만 13개 군보다 인구가 많은 광양시 행정 중심지이다. 


중마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금융기관, 법무사 등에 제출할 각종 증명서류를 중마동 민원실에서 발급하고 있다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량 과다에 따른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한편, 민원창구 공무원 공백을 최소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하루 200여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는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헬스장과 관련해 노후화된 운동기 교체, 인공지능 캔 페트병 자동 수집기 이설 등을 요청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이 집중된 중마동 민원 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악성 민원에는 단호히 대응하면서도 시민들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민원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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