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9~11일 ‘2024년 광주교육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재해 발생에 대비해 광주교육정보시스템의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속한 공조 체제 구축 능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훈련은 대규모 정전 상황으로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황을 가정해 나이스, K-에듀파인, 정보보호, 표준기록관리시스템 및 누리집 등의 장애 확인, 장애 처리, 서비스 복구, 정상화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이번 훈련을 토대로 향후 비상 상황 발생 시 업무 담당자들이 시스템을 신속히 복구하는 등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고인자 원장은 “모의훈련을 통해 장애 발생 시 서비스 중단시간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광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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