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 방과후아카데미는 8/9(금)~10(토) 1박2일간 ‘숲체험 교육사업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하였다.

본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차량, 숙식, 프로그램 등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다.

폐양말목을 활용한 티코스터 만들기, 숲 테라피 체험, 레크리에이션, 너랑나랑 카프라 등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1학기를 열심히 끝내고 방학기간 중 ‘나눔의 숲 캠프’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 청소년 4학년 가온반 최○원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다닌 이후 처음으로 1박 2일 캠프를 가게 되었는데 친구들과 같이 하루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1박 2일동안 자연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연의 섭리와 조화로움을 습득하는 시간이 되었고,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지내며 협동심을 기르고 긍정적 관계형성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우”는 초등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진로체험, 역량강화,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대상 청소년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62-710-0926)

2019년 4월 개관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와우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진흥원 이사장상 수상, 광주광역시상 및 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등 20관왕을 수상하였으며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 운영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