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숙·전병현)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 및 다문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구급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연합 모금사업으로 추진한 “우리 아이 지킴이 「구급상자」 지원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노출된 저소득 아동 가구에 구급상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필수 비상 상비약 및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가정용 구급상자는 아동 및 청소년 가구에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목적으로 준비했으며, 전달 및 안부 확인은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조성면희망드림협의체 전병현 위원장은“이번 구급상자 전달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많은 취약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정인숙 위원장은“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희망드림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살기 좋은 조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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