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는 8월 7일(수) 광주천에서 수질 오염 개선에 탁월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하천 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 제거를 통한 수질개선에 큰 도움이 되며, 특히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협 임직원,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광주사회복지협의회 소속기관, 광주시청 등 1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1,000개의 EM흙공을 던져 광주천 수질개선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석 본부장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환경개선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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