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농협은 7일 대회의실에서 고향·농협사랑 여성모임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 도화면 소재「산아래 도예」공방 선생님들을 강사로 초청해 포슬린(페인팅) 그릇 공예 교양강좌를 실시했다.
포슬린(페인팅)이란 초벌이 된 백색 도자기(그릇)에 유약을 처리해 무늬나 그림을 그리거나 붙이는 방법으로 나만의 그릇을 제작하는 도자기 공예 기법이다.
여성 모임 회원들은 서로 협동하며 개성 있는 그림으로 자기만의 그릇을 제작하면서 활기차게 이번 수업에 참여 했다.
회원 정모(50)씨는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마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그릇으로 준비한다는 행복한 상상에 웃음이 절로 난다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 준 농협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고중석 조합장은 “여성 리더들의 윤택하고 건강한 삶과 사회적 활동이 확대 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강좌 프로그램을 준비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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