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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의선택’..신성훈 감독 ‘루이스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 작품상 새창으로 읽기
  • 기사등록 2024-08-06 09: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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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독립영화 ‘신의선택’ 각본/연출/감독을 맡은 신성훈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인도에서 개최하는 ‘제5회 루이스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영화제)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 했다. 


’루이스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영화제) 측은 올해에 8000여 작품이 출품 됐으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의선택‘ 은 신과 죽음을 앞둔 아이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영화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국내에서 내부 시사회와 특별 시사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12월부터 인도 영화 극장에서 ’신의선택‘ 개봉이 확정 됐다.


지난해에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루이스 부누엘 메모리얼 어워즈(영화제)‘는 지난 5일(어제) 오프라인 행사로 개막식과 어워즈가 열렸다. 신성훈 감독은 국내에서 영화 ’4월의 불꽃‘ 촬영과 티빙 미니시리즈 드라마 준비로 참석하지 못했다.


신성훈 감독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년 연속 좋은 작품으로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리고 가장 힘들 때 가족처럼 힘이 되어주신 엄마(배계순)와 누나(허선옥)에게 기쁨을 나누고 싶고 촬영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과 헌신 해주신 송영신 감독님과 박재선 조감독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NG컷이 거의 없을 만큼 훌륭한 연기력으로 작품을 살려주신 서주형 배우님, 김해인 배우님, 유정호 배우님, 서우진(아역배우)배우에게 고개숙여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제작 2년 만에 ’짜장면 고맙습니다‘ 가 개봉 했으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어 학교폭력 소재를 다룬 영화 ’미성년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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