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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두원면, 폭염 대비 경로당 시설 현장 점검 실시 - 폭염 대비 경로당 시설 점검 및 어르신 안부 확인 - 건의사항 청취와 온열 질환 예방 행동 요령 안내
  • 기사등록 2024-08-05 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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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두원면(면장 정춘옥)은 지난 2일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를 대비하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는 경로당 시설 점검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춘옥 면장(오른쪽 중앙 흰색 블라우스)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가동 상태와 무더위 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점검했다.


또한, 무더위 시간대에는 밭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온열 질환을 예방하는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와중에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기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살펴보고 건의 사항을 경청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춘옥 두원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에 취약한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피해 예방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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