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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자치기구 연합 캠프 운영
  • 기사등록 2024-08-03 1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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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2~3일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청정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캠프는 다가와 아-오에'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일곡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자치기구의 연합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3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였다.

  

캠프에는 댄스동아리, 밴드동아리, 환경동아리, 청소년카페 매니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소속감을 강화하며, 동아리와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흥미를 더욱 키우게 되었다.

 

특히 캠프에 참여한 밴드동아리 Embers 대표 박다윤 청소년은 "같은 기관에 소속되어 있지만 교류할 기회가 많이 없어서 무슨 활동을 하는지 잘 몰랐던 동아리들이 많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각 동아리의 활동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1박 2일이라는 시간을 정말 가치 있고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라며 당근센터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표현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당근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활동은 일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ilgokyc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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