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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꿈 실은 푸른 날개」 - ‘우리는 청소년, 배워가는 중입니다’ 주제 멘토링 진행
  • 기사등록 2024-08-01 0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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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사회적 돌봄대상 청소년과 대학생을 매칭하여 진행하고 있는 ‘꿈 실은 푸른 날개’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해남등대원에서 활동 중인 대학생 멘토, 아동청소년 멘티와 함께 집단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7월 29일, ‘우리는 청소년, 배워가는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광주실내빙상장에서 스케이팅의 기본기를 배우고 체험, 이후 양림동 근대문화 역사마을을 찾아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멘토(목포대학교)는 “멘티들과 함께 시원한 빙상장에서 더위를 잊은 채 스케이팅을 배워서 재미있었고,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 멘티(해남등대원)는“시간이 바쁠 수 있는데도 일정을 조정해서 저희를 만나 다양한 경험을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색다른 경험을 공유하면서 모두가 한 걸음 더 성장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아동청소년에게는 정서적 지원 및 학력 증진을, 대학생에게는 후기청소년기의 발달과업인 적성과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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