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해청“완전 범죄는 없다”최첨단 수사 장비 도입
  • 기사등록 2010-05-31 18:23:30
기사수정
서해해경청(청장 이정근)은 공판중심주의 강화 등 사법 환경변화에 따른 증거확보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신속한 증거수집 및 현장대응을 위해 과학적인 최첨단 수사장비를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도입된 수사장비(비디오 썬그라스)는 미국 범죄수사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최첨단 과학장비로 비디오 카메라가 내장되어 동영상 및 사진을 사용자시각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그동안 과학수사요원은 범죄현장 감식 시 카메라 촬영과 현장 확인 등을 동시에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해청관계자는“촬영과 감식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첨단 과학장비 도입으로 현장감식의 집중도와 정확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이번을 계기로 더욱더 진화하는 과학적인 수사 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완전범죄 제로에 도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1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