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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은 21일부터 설 연휴기간 대비 특별종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하여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안전한 고향나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2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고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예방 및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확립해 재난·재해 상황관리 태세를 강화하고 시장, 상가, 건물밀집지역 등 대형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다중이용시설 2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 발 앞선 재난예방과 상황 대처 및 안전사각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적 예방활동 강화로 안전한 명절보내기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