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새내기 공무원 첫 걸음, 기관장이 두 팔을 잡아 주다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신규공직자 간담회 - 전라남도 산림연구원 채우林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으로 몸과 마음 힐링
  • 기사등록 2024-07-25 17:05:4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이하 ‘농관원 전남지원’, 지원장 방도혁)은 임용 2년 이내의 새내기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에서 벗어나 힐링의 시간을 갖고 조직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에서 간담회 및 산림치유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에서 3회(1회 8명내외)에 걸쳐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기관장과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 공무원은 그동안 근무하면서 있었던 즐거운 에피소드, 고마웠던 선배, 보람 있었던 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지원장도 최근 가장 보람 있었던 일 등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라남도 산림연구원의 채우林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하며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마음과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신규공무원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속에서 평소 다가가기 어려운 지원장과 진솔하게 대화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전라남도 산림연구원 장소도 좋았다고 전하면서 다음 신규 공무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관원 전남지원 담당자는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신규 공직자에 한정하지 않고 업무에 지친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질 좋은 농업행정을 제공하도록 노력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14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