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3년 화훼장식 직종 우수숙련기술인에 선정된 이윤희 박사가 지난 24일 교양프로그램 KBS ‘이용식의 울산시대’ 인물초대석에 초대되어 방송 녹화를 마쳤다.
KBS ‘이용식의 울산시대’는 KBS울산방송국의 신개념 시사 토크쇼로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하는 <랭킹 뉴스>, 울산의 숨은 재미를 찾아보는 <울산 한 바퀴>,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인물 초대석> 등 모두 3개의 코너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1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윤희 박사(이윤꽃예술원 대표)는 ‘엔딩 플로리스트’ 로서 초대를 받아 이날 녹화에서 엔딩플라워 소개, 꽃과의 인연, 꽃의 사업화 이유, 세계적인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말 등 화훼장식과 엔딩 플라워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했다.
이윤희 박사는 2020년에 울산광역시 화훼장식 명장에 선정되었고, 2022년에는 산업통상장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전국기능경진대회 울산광역시 대회 화훼장식부문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울산광역시 영락원에서 장례 꽃장식을 맡고 있으며,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장례행정복지과 겸임교수, 이윤꽃예술원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에는 공저 포함 9권이 있으며, 대통령상 1회, 장관상 5회의 수상 실적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1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