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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태권도 선수단 - "2024 광주오픈국제태권도대회" 전원 입상 쾌거 - 금 5개, 은메달 2개 획득
  • 기사등록 2024-07-24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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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태권도 선수단이 ‘2024 광주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겨루기 부문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과 함께 참가한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겨루기 부문에서 어린이통합 A –36KG급 송주혁 금메달, 카뎃A –57KG급과 –51KG, –36KG급에서 최도진과 박시은, 오하윤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카뎃A –31KG 김은지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어서, 시니어부에서 시니어 A –68KG급에 출전한 배성용이 금메달을, -58KG 배문종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영암군 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체육시설을 중심으로 한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하고, 학교체육, 생활체육, 엘리트체육의 연계를 통한 스포츠 선순환 기틀 마련의 목적을 실현하는 데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공집 사업단장은 “최선을 다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단과 신희원 지도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길러 한 단계 더욱 성장하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우리지역 태권도 활성화는 물론, 공공스포츠클럽운영을 통해 우수한 인재 육성 및 양성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 및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에서도 꾸준히 입상 실적을 거두며, 특히 올해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라남도대표 선수단에 3명이 선발되는 등 우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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