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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관내 관광지 바가지 요금 근절”에 나서다
  • 기사등록 2024-07-23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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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은 본격적인 여름 맞이에 앞서 관내 해수욕장과 관광지(영광칠산타워, 설도젓갈타운 등)의 물가 안정을 위하여 점검을 나섰다.

 

 이번 점검은 물가 안정 및 음식점 위생 상태 파악을 위해서 업소들을 방문하였으며 가격표 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바가지 상행위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외국어로 된 가격표 안내를 실시할 예정 중에 있으며,

 

 여름철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해서 휴가철 기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영광군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이 바가지 요금으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정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요금이 없는 정직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물가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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