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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잊게 한 일곡마을 여름축제,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하다 - 마을단체 체험 부스 9곳, 청소년 체험부스 3팀, - 청소년공연, 초청공연, 신나는 디제잉파티까지 진행
  • 기사등록 2024-07-21 09: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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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지난 20일 ‘일곡마을에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일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약 0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에는 총 12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메아리숲생태연구소, ▲어린이도서연구회, ▲일곡마을배움청, ▲일곡전환마을네트워크, ▲일곡중학교 더글로비즈, ▲일곡햇빛발전협동조합, ▲청소년기후행동단, ▲청소년카페매니저 토끼, ▲한국NVC센터, ▲한살림광주생협, ▲한새봉두레, ▲한실마을전래놀이회 등 운영단체가 참여하였다.

  

축제 참가자들은 각 부스를 돌며 스탬프를 모아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컵빙수를 받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즐겼다.

  

공연마당에서는 청소년공연, 스탈리 댄스팀, 문디지의 신나는 디제잉파티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일곡마을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냈다.


이철현 일곡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무더운 여름에 다함께 축제를 즐기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교류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고, 디제잉 파티에서 랜덤플레이댄스로 신나게 춤을 출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다음에도 이런 축제가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주도형 활성화와 창의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카페운영, 유별난실험, 청문집놀이터, 인문콘서트, 청소년마을학교, 청소년기후행동단,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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