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국제와이즈멘 목포알파클럽(회장 김재욱)이 지난 16일 사랑의 1004 라면을 부홍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부흥동은 저소득 다자녀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우면서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세대를 선정해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목포알파클럽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재능기부, 후원물품 기탁 등 나눔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김재욱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라며 응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목포알파클럽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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