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HD현대삼호1%나눔재단이 12일 1,500만원 상당의 ‘건강한 여름 희망꾸러미’ 150박스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달라며 영암군에 전달했다.
이 재단은 2020년 설립 이후, 매년 1~2회 영암군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고, 지금까지 약 8,300만원의 기부실적을 올리고 있다.
영암군은 이날 전달받은 삼계탕, 육개장, 미숫가루, 누룽지 등 꾸러미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거쳐 취약계층에 전달, 안부 살피기로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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