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설 명절 응급환자대비 진료대책 마련
  • 기사등록 2008-01-28 08:31:00
기사수정
영암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병.의원, 약국, 공공보건기관 등 총 63개소에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금년 설 명절은 연휴기간이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전년에 비해 긴 관계로 집단환자 및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영암김병원에 24시간 진료체계를 구축하였을 뿐 아니라 주민 의료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권역별로 관내 의사회, 약사회와 협의 후 모든 의료기관 및 약국, 공공보건기관에 하루씩 의무적으로 진료토록 일정을 조정하는 등 비상진료 체제에 돌입하였다.

한편 영암군보건소에서는 전 직원들이 ‘주민건강이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일치단결하여 2007년도 전염병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시상 받은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8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